'시민시장' 지하철 출근
임기 첫날인 27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하철 출근길에서 시민과 이야기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인근 지하철 4호선 동작역으로 걸어서 이동한 뒤 지하철 1 · 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을 거쳐 시청역으로 향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