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소금융재단이 출범 22개월만에 미소금융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대출금 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미소금융은 모두 3천471건, 507억원의 대출을 시행했으며 올해 말까지 삼성그룹이 출연한 600억원 전액을 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와 거래가 어려운 저소득자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자활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대출사업입니다. 삼성미소금융은 지난 2009년 12월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역에 지점을 개소했으며 올해 말까지 경기도와 충남에도 출장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국인 위암 감소 1등공신은 `냉장고`...왜? ㆍ"서울 태릉에서 충북 진천으로"..선수촌 이동 ㆍ"가출청소년 왜 집에 안들어가나 했더니.."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