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공개 "사랑이 태어났어요~"
[정용구 기자] 추성훈(36)이 딸 사랑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26일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가 태어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블러그에 게재한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는 24일 오후 1시 25분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앞서 추성훈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딸의 한국식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딸의 한국식 이름은 '추사랑'으로 지었다.

공개된 사진속 추성훈은 다이어트를 인해 갸름해진 얼굴을 뽐내며 다정하게 딸 사랑양은 알고 있다. 또한 사랑 양의 주목과 자신의 주먹을 비교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추성훈 선수의 다정함 모습 보기 좋아요", "사랑 양 앞으로 잘 자라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UFC 3연패 이후 추성훈은 15kg을 감량해 웰터급으로 체급을 낮추기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상태로, 트위터를 통해 이미 8kg 가량 감량한 사실을 알린봐 있다. (사진출처: 추성훈 공식블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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