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다룬 영화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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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소니가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스티브 잡스 전기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 제작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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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역시 소니가 전기를 사들여 제작한 영화였다.
또 영화 제작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제작했던 마크 고든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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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소킨과 소니 측은 그러나 이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스티브 잡스가 인수했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가 소킨에게 영화 각본을 문의했지만 그는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