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오는 11월3일 서울 창천동 린나이 요리학원에서 김장 요리교실인 '우리집 김장 대작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 홈페이지 내부 커뮤니티인 '자연주부단'의 경기지역 회원 중 새내기 주부 20명을 뽑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신수경 청정원 전속 요리사에게 김장 담그는 법을 배운다. 청정원 액젓과 천일염을 사용해 직접 담근 5~6kg의 김치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청정원 자연주부단 홈페이지(www.chungjungwon.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