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의 조상' 델리스파이스가 GMF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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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델리스파이스가 긴 침묵을 깨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최근 5년 6개월의 공백을 뒤로하고 새 앨범을 발매한 델리스파이스는 지난 23일 열린 '2011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에 참여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델리스파이스는 7집 수록곡 'Open your eyes'를 시작으로 '세 개의 태양', '슬픔이여 안녕', 'My Side' 등 신곡을 공개했다.
또 히트곡 '항상 엔진을 켜둘게', '고백'을 연주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마지막으로 '챠우챠우'를 앙코르 곡으로 선택, '인디 밴드의 조상'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12월17일 광장동 악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최근 5년 6개월의 공백을 뒤로하고 새 앨범을 발매한 델리스파이스는 지난 23일 열린 '2011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에 참여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델리스파이스는 7집 수록곡 'Open your eyes'를 시작으로 '세 개의 태양', '슬픔이여 안녕', 'My Side' 등 신곡을 공개했다.
또 히트곡 '항상 엔진을 켜둘게', '고백'을 연주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마지막으로 '챠우챠우'를 앙코르 곡으로 선택, '인디 밴드의 조상'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12월17일 광장동 악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