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월세 거래 1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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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월세 거래가 줄면서 가격도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이 10만2천231건으로 8월에 비해 1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 11.9%, 수도권 15.2%, 서울 19.7% 각각 줄어 지방보다 서울과 수도권의 거래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가 줄면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셋값도 약세를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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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