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월세 거래가 줄면서 가격도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이 10만2천231건으로 8월에 비해 1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 11.9%, 수도권 15.2%, 서울 19.7% 각각 줄어 지방보다 서울과 수도권의 거래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가 줄면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셋값도 약세를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돌아가신 할머니가 땅 상속` 수억대 사기 ㆍ올림픽대로 4중추돌 `뺑소니` 택시기사 검거 ㆍ"쥐식빵 빵집주인, 징역 1년 2개월 원심 확정"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