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초 발표되는 11월 소비자물가부터 개편된 지수가 적용돼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지수 개편은 플러스 마이너스 요인이 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은 투자목적으로 구입되는 금반지를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품목에서 제외하고 대신 브로치 등 장신구를 포함하는 등 물가지수 개편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6월 말에 전망 발표를 했는데 또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빚 못갚아"..개인파산 신청 100만명 돌파 ㆍ신입구직자 절반 "묻지마 지원 경험 있다" ㆍ나 국정원 직원인데..한마디에 2억5천 가로채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