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김인종 청와대 경호처장의 후임인선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새 경호처장으로 전현직 경찰 고위간부들이 유력 검토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늘중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후임 경호처장 후보에는 어청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윤재옥 전 경기경찰청장, 김석기 주 오사카 총영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골절 뼈 결합 시간 단축 특효약 개발..미국 특허도 획득 ㆍ"1천대 기업 올해 연봉인상률 평균 6.8%" ㆍ"교차로 건너던 50대 버스에 치여..."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