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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자산매각 지연+오버행 이슈…목표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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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24일 대우건설에 대해 자산매각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실적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한통운 매각이 3분기가 아닌 4분기로 지연되면서 대우건설의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분기 실적에는 대한통운 매각차익을 보수적으로 산정해 선반영했고(기타수익 925억원), 대한통운 주가하락에 따라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순기타비용 409억원)을 계상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대한통운, 대우엔텍, 베트남호텔 등 자산매각으로 현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 "대주주인 산업은행 측에서 블록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지분은 장기보유 목적의 우호적 투자자에게 매각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우건설의 주요 주주는 산업은행(지분 50.8%), 금호산업(12.3%), 금호타이어(4.4%), 금호석유화학(3.5%), 아시아나항공(2.2%)이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예상보다는 다소 부진하지만 실적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우건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7% 늘어난 1조57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047억7900만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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