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후 日 러브콜 봇물! 꽃미남 외모와 대비되는 초코릿 복근 ‘매력적이야~’
[우근향 기자] 신예 한지후가 일본 최고의 뷰티 프로듀서와 열성팬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일본으로 향한다.

한지후는 오는 11월4일 일본에서 열리는 ‘베네레 비마죠 미라클 체인지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에 낙점되면서 일본행을 결정했다.

이 콘테스트는 각종 미용 서적과 DVD를 출시해 일본 여성들의 선풍적인 지지를 받아 ‘미의 카리스마’라고 불리며 스타덤에 오른 뷰티 라이프 프로듀서 ‘요시마루 미에코’가 전담하는 행사로써 한지후는 요시마루 미에코가 고안한 ‘베네레 미용법’을 통해 참가자들이 얼마나 아름다워졌는지에 대한 심사와 토크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지후는 데뷔 초 LG 오즈 CF를 통해 ‘블링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tvN ‘롤러코스터’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보석비빔밥’, ‘드림하이’, ‘지고는 못살아’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망주다.

특히 한지후는 180cm를 넘는 큰 키에 잘생긴 꽃미남 얼굴과 대비되는 초콜릿 복근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한국뿐 아니라 일본 TV와 잡지 등에서 ‘주목받는 한류 뉴 스타’로 여러 차례 소개되고 있다.

2010년에는 일본 위성 방송국 WOWOW 봄의 캠페인 광고를 통해 일본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이후 한지후의 출연작 ‘아가씨를 부탁해’, ‘드림하이’등이 일본에 수출되면서 일본 안방극장에도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으며 고정 팬층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일본 한 관계자에 따르면 요시마루 미에코는 한지후의 사진을 보자마자 한 눈에 마음에 들어 하며 자신의 행사에 한지후를 꼭 초대하고 싶어 했고, 이 소식을 접한 한지후 또한 기뻐하며 흔쾌히 러브콜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콘테스트 다음날인 11월5일에는 한지후를 기다려온 수많은 일본 팬들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MG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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