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영미 감독 "완벽 캐스팅이라 자부" 입력2011.10.20 12:33 수정2011.10.20 16: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 제작 필름프론트) 제작보고회에서 이영미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장서희, 정석원 주연의 '사물의 비밀'은 스무살 연하의 제자와 여교수의 비밀스럽고 격정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1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휘성 유족, 조의금 모두 기부 가수 고(故) 휘성(43·최휘성)의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한다. 휘성의 동생인 최혁성 씨는 지난 17일 고인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주말 장례 기간 동안 많은 동료와 팬분들이... 2 김도연 '애나엑스'로 입증한 무대 위 존재감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연극 '애나엑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도연은 지난 15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연극 '애나엑스'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김도연은 자... 3 봉준호,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에 1위 내줬다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17'이 개봉 2주 차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개봉 첫 주에는 한국 영화 감독 최초로 1위를 차지했지만, 불과 한 주 만에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