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주희 결혼 "마치 흑백영화 처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성주희(25)씨가 지난 15일 낮 12시30분 신라호텔에서 모 기업의 경영 2세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윤은기 중앙공무원 교육원 원장이 맡았으며, 사회는 아나운서 선배인 신영일씨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각 공중파 방송사의 아나운서들과 케이블TV 아나운서들이 결혼식에 대거 참여해서 축복해 줬으며 천여명의 하객들이 축하를 해줬다.

성주희 아나운서는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이듬해인 2008년 춘천 MBC의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돼 강원권에 송출되는 '9시 뉴스데스크'와 '정보시대 오늘' 등 앵커를 맡아왔다. 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주요 프로그램의 DJ도 역임했다. (사진제공: 스튜디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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