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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전 노즐 뜯어내 판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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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전에 있는 소방노즐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0일 소방호스 관창(노즐)을 훔쳐 고물상에 헐값으로 판 혐의(절도)로 백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백씨는 지난 9월10일 오후 5시30분쯤 부산 부산진구 모 아파트 소화전에서 소방노즐 70개(시가 175만원)를 훔치는 등 모두 5차례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백씨는 훔친 노즐 가운데 53개를 고물상에 13만원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바이오주 투자의 고수가 를 찾는다. ㆍ"손해율 내려가도 자동차 보험료는 안내린다" ㆍ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딸 출산 ㆍ[포토]산악인 박영석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 중 실종 ㆍ[포토]박하선 두고 두 남자 서지석 vs 고영욱의 사랑 쟁탈, 승자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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