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보문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보문동6가 207번지 일대에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16개동이 들어섭니다. 총 가구 수는 1천28가구이며 내년 착공해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또 송파구 거여2재정비촉진구역2지구에 아파트 1천119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계획안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뺑소니 사범 잇따라 검거 ㆍ트고 갈라진 피부 ‘똑똑한 홈케어’ 방법은? ㆍ강민경 "티아라 절반이 저보다 언닌데..." ㆍ[포토]무서운 소시지.. 맛의 비결이.. ㆍ[포토]수애, 강도 높은 수중 키스 `숨 막힐 지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