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두 나라 정상이 양국간 통화스와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내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통화스와프를 확대하는 방안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통화스와프의 규모를 얼마나 확대할지 또는 언제까지로 연장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지난 2008년 12월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고, 이 가운데 170억 달러가 지난해 4월 만기가 됐지만 연장을 하지 않아 현재는 130억 달러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 달중 1900선 넘기기 어려울 것" ㆍ박문환 증시퍼즐, "독일은 서두르지 않을수도 있다" ㆍ[주식만평] 복제 코요테가 뛰니, 줄기세포주도 덩달아 뛰네 ㆍ[포토]김혜수, 성시경 바라보는 눈빛 예사롭지 않아... ㆍ[포토][48회 대종상] 최강희, 흘러내리는 드레스에 대략 난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