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현대산업에 대해 “장기 성장성이 불확실하다”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왕상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실적이 올 하반기에 정점에 달한 후 감소추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분기에 해운대와 수원 아이파크시티 프로젝트 1차 완공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내년과 2013년에는 감소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연구원은 "장기 성장성이 불확실하므로 주가 상승여력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며 현대산업의 목표주가를 34,000원에서 22,5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유지’를 제시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경기둔화 우려 지속...기준금리 동결 ㆍ"애플, iOS5 드디어 공개"..설치 오류 후기 줄이어 ㆍ보다 획기적이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ㆍ[포토][건강] 눈을 보호하려면 원데이 렌즈는 딱 "하루"만 착용해라 ㆍ[포토][BIFF] 부산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