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DGIST, 파올로 다리오 박사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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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 총장 신성철)은 13일 국제회의장에서 의료로봇공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파올로 다리오(Paolo Dario)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
DGIST의 세계적 석학 초청 프로그램의 세번째 강연자로 파올로 다리오 박사를 초청해 '의료용 수술로봇의 동향과 사례'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신성철 총장을 비롯해 교수,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파올로 다리오 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마이크로 기술과 나노기술을 활용한 의료로봇수술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하고, 관련 최신 연구동향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파올로 다리오 박사는 1977년 이탈리아 피사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회장을 지냈고, 현재 이탈리아 산타나대학에 재직 중이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브라운 대학, 일본 와세다 대학, 중국 Zhejiang(저장) 대학, 스위스 EPFL(로잔공과대학) 등의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6년 조지프 엥겔버거 로보틱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DGIST의 세계적 석학 초청 프로그램의 세번째 강연자로 파올로 다리오 박사를 초청해 '의료용 수술로봇의 동향과 사례'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신성철 총장을 비롯해 교수,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파올로 다리오 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마이크로 기술과 나노기술을 활용한 의료로봇수술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하고, 관련 최신 연구동향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파올로 다리오 박사는 1977년 이탈리아 피사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회장을 지냈고, 현재 이탈리아 산타나대학에 재직 중이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브라운 대학, 일본 와세다 대학, 중국 Zhejiang(저장) 대학, 스위스 EPFL(로잔공과대학) 등의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6년 조지프 엥겔버거 로보틱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