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특판에 노숙
삼성전자가 호주 시드니에서 대당 849호주달러(98만원)인 갤럭시S2 스마트폰을 14일까지 2호주달러(23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를 시작한 12일 현지 소비자들이 시드니 시내에 있는 삼성전자 임시매장 앞에서 텐트를 치고 기다리고 있다. 이 매장은 애플의 초대형 매장에서 불과 10m 떨어진 곳에 있다.

/시드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