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협력업체와 공생발전 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홈쇼핑이 10일 양평동 본사에서 협력업체와 공생발전을 선언했습니다.
이날 선언식에서 롯데홈쇼핑은 협력업체들에 `온라인 입점상담시스템`을 통해 입점 과정을 투명화하고 `공개품평회`를 통해 공정하게 상품을 평가하며 배타적 거래를 강요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공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한 데 이어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협력사 공생발전 지원활동에 연 20시간 이상 참여하는 `공생발전 학점이수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협력사의 해외 판매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에서부터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실시로 그 영역을 확대해 진정한 공생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못쓰는 휴대전화 가져만 오세요..놀이공원·뮤지컬 반값에
ㆍ콜뛰기가 뭐길래..강남 유흥가 `콜뛰기`로 25억 챙겨
ㆍ"맘대로 고르는 자동차 번호판"
ㆍ[포토]어느 찜질방에서 선보인 "훔친 수건", 설마 이것도...?
ㆍ[포토]"김희선과 딸" 김희선 외모는 여전하나, 딸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