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800선을 크게 웃돌며 출발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43.92포인트(2.49%) 뛴 1810.36을 기록 중이다. 나흘째 상승세다.

유럽 각국과 중앙은행이 위기를 막기 위한 행보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추슬러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는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