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로니에 프렌즈' 마로-파라 웨딩화보 공개! "음악 커플답게 피아노 치며~"
[임수지 기자]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혼성그룹 마로니에 출신 마로와 파라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마로니에 프렌즈’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10월 28일 저녁 7시에 잠실역 더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을 올리게 될 두 사람의 웨딩화보는 기적적으로 만나 결혼하는 과정을 그린 ‘미라클’이라는 콘셉트로 어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촬영 현장에서는 마로가 10년 이상 교제하면서도 한 번도 못했던 프로포즈를 직접 준비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모든 촬영 및 웨딩을 진행한 프로비아 스포사 관계자는 “마로가 파라 앞에서 자신이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직접 편지로 써서 읽어주었다. 처음부터 너무 감동적이라 본인 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촬영 스탭들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마로는 현재 한국문단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이면서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에는 심신,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프렌즈 및 마로니에 걸즈, 전원석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다.

마로와 파라 두 사람은 그룹 ‘마로니에 프렌즈’ 소속으로, 현재 ‘미라클’ 이라는 신곡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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