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9 17:15
수정2011.10.16 13:32
중소기업청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합니다.
중기청은 올해보다 3.1% 증가한 6조1천629억원으로 2012년도 예산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예산 중 창업·취업 지원 예산은 4천165억원으로 지난해(1천916억원)보다 117.4% 늘었습니다.
우선 청년창업자들에게 대출해 주는 전용 창업보조자금 1천300억원을신설해 젊은이들이 활발하게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별도로 700억원 규모의 엔젤투자펀드를 신설해 민간 투자자와 함께 청년들이 세운 초기기업에 적극적으로 공동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창업을 위한 컨설팅이나 교육에도 400억원 가량이 지원됩니다.
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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