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스페인 왕실 아카펠라, 다나에게 사랑의 세레나데 '황홀~'
[오선혜 인턴기자] 스페인 왕실 아카펠라의 후안 루이스가 천상지희 다나에게 정열적인 사랑 고백을 선사했다.

10월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마스크로 눈을 가리고 등장한 검은 양복 차림의 다섯 남자가 천상의 하모니로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들은 변호사 아우구스토, 와인 감별사 페르민, 카운터 테너 알베르토, 플라멩코 댄서 후안 루이스, 비트박스 연주자 카를로스로 구성된 다채로운 경력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스페인 국왕에게 불려가 전세계를 다니며 자국을 홍보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특히 B.Vocal의 구강 일렉기타와 '마법의 성' 공연 후 조지 클루니를 닮은 후안 루이스에게 기습 애정 표현을 한 다나는 특유의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같은 취향(?)의 안문숙 역시 다나를 질투하며 후안 루이스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해당 콘텐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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