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김인규·이용찬·김경수 씨, '제23회 중앙언론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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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안국신)는 6일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신문),김인규 KBS 사장(방송),이용찬 오리온 부사장(광고),김경수 리브로 대표(출판)를 '제23회 중앙언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앙대는 김기웅 사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신문 사장으로서 한국경제 및 민주적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김인규 사장은 공영방송의 위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수 대표는 도서 사재기를 근절하는 등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사장은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 등 캠페인성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중앙대는 김기웅 사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신문 사장으로서 한국경제 및 민주적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김인규 사장은 공영방송의 위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수 대표는 도서 사재기를 근절하는 등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사장은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 등 캠페인성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