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05 "미래의 홍명보, 박지성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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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 10월 3일(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풋살경기장에서 ‘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05(KIDS SOCCER MATCH 05)'를 개최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대회에 홍명보 축구교실, 박지성 축구교실, 김병지 축구교실, 신태용 축구교실 등 전·현직 국가대표 출신이 이끄는 국내 유소년 축구클럽을 초청했다. U-7그룹 8개 팀과 U-10그룹 8개 팀 등 총 16팀이 참가해 각 연령대별로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갖고 각 조 1위팀이 결승을 가져 U-7 그룹에서는 홍명보 축구교실이, U-10 그룹에서는 이회택 축구교실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5회를 맞는 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는 본 대회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캠핑카/리무진 전시, 프리비아(PRIVIA) Photo Zone 운영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수 가족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후원하는 저소득, 결손가정(조손, 한부모 가정) 아동으로 이뤄진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 49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과 자유경기도 마련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카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키즈 사커 매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축구 레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사회공헌활동과도 연계해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