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사망] 팀 쿡 "잡스를 알고 일했던 것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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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아이콘(icon)'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아 온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영면했다. 향년 56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5일(현지 시간) 애플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다음은 이메일 전문.
팀(Team),
매우 슬픈 소식을 여러분 모두와 나누고자 합니다. 스티브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애플은 선견지명과 함께 창의력을 갖춘 천재를 잃었으며 세계도 놀라운 인물을 잃은 것입니다.
친애하는 친구이자 영감을 주는 멘토였던 스티브를 알고 그와 함께 일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스티브는 그만이 만들 수 있었던 이 회사를 떠나지만 그의 정신은 애플과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애플은 비범했던 스티브의 삶을 기리는 추모식를 곧 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기억, 애도를 전하고 싶으시면 이메일(rememberingsteve@apple.com)로 보내주십시오.
어떤 단어로도 고인에 대한 슬픔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티브가 아주 좋아했던 이 일을 계속해 나가며 그에게 헌정하겠습니다.
팀(Tim).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5일(현지 시간) 애플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다음은 이메일 전문.
팀(Team),
매우 슬픈 소식을 여러분 모두와 나누고자 합니다. 스티브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애플은 선견지명과 함께 창의력을 갖춘 천재를 잃었으며 세계도 놀라운 인물을 잃은 것입니다.
친애하는 친구이자 영감을 주는 멘토였던 스티브를 알고 그와 함께 일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스티브는 그만이 만들 수 있었던 이 회사를 떠나지만 그의 정신은 애플과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애플은 비범했던 스티브의 삶을 기리는 추모식를 곧 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기억, 애도를 전하고 싶으시면 이메일(rememberingsteve@apple.com)로 보내주십시오.
어떤 단어로도 고인에 대한 슬픔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티브가 아주 좋아했던 이 일을 계속해 나가며 그에게 헌정하겠습니다.
팀(Tim).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