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에 김준묵 전 한국문화진흥 대표(54)를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신문제작 대표,아름다운 가게 이사 등을 지냈다. 또 스포츠서울 사장에는 최태환 전무(56)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