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정찬 “노메이크업으로 촬영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정현 기자] 정찬이 ‘위도’ 촬영 당시 노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전했다.

10월5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는 영화 ‘위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백정민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찬, 윤영, 이두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언론시사회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찬은 “촬영 전부터 노메이크업으로 촬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메이크업을 했어도 한시간 만에 다 지워질 정도 였다”며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을 털어 놓았다.

이어 “고생을 많이 한 촬영이었다. 날씨도 더웠고 모기도 너무 많더라. 데뷔할 때 촬영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10년만에 그런 생각이 다시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위도’는 관광 개발을 앞둔 섬 위도에서 의문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들어온 형사 인철(정찬)이 이상한 마을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드러나는 사건의 경위를 그렸다. 10월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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