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이승철 맞독설 화제, 결과는 이승철의 K.O 패?
[양자영 기자]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허각과 선배 가수 이승철이 맞독설을 펼쳐 화제다.

10월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스타를 부탁해’ 녹화에 이승철의 지인 12명 중 한 사람으로 출연한 허각은 ‘슈퍼스타K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허각은 “스타가 되겠다고 한 사람 치고 옷차림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는 이승철의 지적에 “그게 최대한 준비했던 것”이라고 맞받아치며 시동을 걸었다.

이어 이승철이 또 한 번 “대책없다”고 독설하자 허각은 지지 않고 이승철의 외모에 대해 ‘탈락’이라고 표현하는 재치를 선보였다.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던 두 사람. 결국 먼저 꼬리를 내린 이승철은 “내가 이렇게 독설해도 허각은 나를 좋아할 것”이라며 은근히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욕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냐”는 허각의 초강수 발언에 박장대소를 터뜨려야 했다.

한편 허각과 이승철의 맞독설이 펼쳐지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0월5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슈스케3’ TOP11, 첫 생방송 준비 과정 공개 ‘가족같죠?’
▶ 이성배 아나 여친 ‘의상논란’ 탁예은 화제 ‘6개월 째 열애중’
▶ 보이프렌드, 컴백 하루 앞두고 음원유출 비상 “현재 경로 파악중”
▶ 최수린 방송사고, 동문서답 모자라 반말-음이탈까지? ‘진정한 강심장’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