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펀드에 세제지원을 하는 방안이 의원입법으로 재추진된다. 관련법안은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2일 "교육비를 지출하는 해에만 적용하는 급여생활자들의 대학교육비 공제를 저축시점에서 미리 받게 해주려는 것"이라면서 "학자금 펀드 불입액에 대해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50%의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카소·마티스 그림 1650억 절도범 체포 ㆍ한국 부도위험 3년만에 최대폭 증가 ㆍ대장암 위험, 남성이 여성보다 2.4배 높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