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을 통해 본 가을철 '잇' 아이템은?
[이유나 기자]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시사회 및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도 이를 반영한 듯 가을 향기 물씬 나는 옷을 집어 들었다.

이제 무더위를 식혀주던 여름철 아이템은 벗어던지고 쇼핑 리스트에 가을을 위한 패션, 뷰티아이템을 올려야할 때이다. 지금부터 가을철 꼭 필요한 트렌디 아이템을 스타들을 통해서 파해쳐 본다.

# F/W를 따뜻하게 해줄 패션 아이템
스타들을 통해 본 가을철 '잇' 아이템은?
시사회장을 찾는 스타들의 옷차림이 제법 따뜻해졌다. 하의실종, 슬리브리스 일색이던 풍경이 어느새 니트, 재킷 차림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것. 갑작스럽게 뚝 떨어진 기온에 무엇을 입어야할지 고민이었다면 스타들의 시사회장 차림에 주목해 보자.

트렌치코트는 가을 바람이 불면 거리의 의류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가을의 로맨틱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

또한 가을의 락시크 무드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레더 재킷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레더 재킷은 트렌드하면서도 클래식함을 모두 표현할 수 있어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다.

이번 가을은 챙이 넓은 플루피 모자를 착용한 스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플루피 모자는 가을철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함을 살릴 수 있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 건조한 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은?
스타들을 통해 본 가을철 '잇' 아이템은?

늦더위가 물러가고 외부에서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다가왔다. 하지만 무더위로 인한 피부 트러블 고민이 해결됐다고 해서 마냥 즐거워할 수 만은 없다. 가을의 외부 활동에는 피부에 수분을 손상시켜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 ‘건조함’과 ‘가을볕’이라는 복병이 숨어 있기 때문.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스트, 토너 등을 사용한 수분 공급도 중요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수분이 잘 보존 되도록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엘리자베스아덴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에잇아워크림은 8시간 이상 보습이 지속되는 멀티 크림이다. 얼굴 피부를 비롯한, 팔꿈치, 발꿈치 등 피부의 특히 건조한 부분에 바르면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비타민 E가 가을철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세계적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 뿐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도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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