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성배 아나운서(30)가 라디오 생방송 중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MBC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에 출연해 "3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며 "여자친구는 일반인이고 만난지 6개월째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의 애칭은 '마눌님'"이라며 "무역회사에 근무 중이며 현재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스페인에 출장갔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아나운서의 여자친구가 부럽네요", "열애 고백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