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특별행사장에서 신형 모델인 '고스트 EWB(Ghost Extended Wheelbase)'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모델은 이전 고스트보다 17cm 길어지고 83도 각도로 열리는 코치 도어를 장착해 승차를 더 편안하게 해주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시켰다. 고스트EWB의 가격은 5억원대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