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BoA 지분 매입 보류 입력2011.09.29 17:22 수정2011.09.30 01:4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2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식의 추가 매입 계획을 보류키로 결정했다. KIC는 올해 들어 BoA로부터 받은 배당금 1억4500만달러 중 7800만달러가량을 BoA 주식 추가 매입에 사용했다. 하지만 주가 하락 등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배당금 중 남은 금액 6700만달러의 사용을 보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키는 작아도 이건 길어야 한다고요?'…승무원 면접서 '당황' [차은지의 에어톡] 2 '트럼프 쇼크' 이 정도였나…"비트코인, 더 떨어질 수도" 3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