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캐릭터 총싸움(FPS) 게임'본투파이어'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은 오후 3시부터 밤10시까지, 토요일부터는 월요일 밤 10시까지 종료없이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과부화, 맵, 난이도, 밸런싱 등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펀트리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본투파이어는 캐릭터의 종류에 따라 플레이 패턴이 달라지며, 초보 이용자를 위한 '연습모드'와 자신의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모드' 등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