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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가니' 파장 일파만파…한나라당, '도가니법' 발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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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도가니'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2주째 정상을 지키며 뜨거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유ㆍ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40.1%의 점유율로 이날 개봉한 하정우ㆍ박희순 주연의 법정물 '의뢰인'(27.3%)을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도가니'는 단지 영화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제작보고회 당시 주연배우 공유는 "이 사건을 모른채 살아갔다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며 "진실을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실을 알리고 싶다는 이유로 공지영 작가에게 직접 제작 의뢰를 했던 그의 바람대로 영화가 흥행하면서 성폭행 사건을 재조사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솜방망이 판결을 한 법원에 대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육동한 국무차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도가니'의 소재가 된 광주 인화학교 원생 성폭력 사건에 따른 사회적 파장과 관련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나라당은 성폭력 범죄 친고죄 규정 폐지를 검토, 일명 '도가니법'을 곧 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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