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468 품목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물가안정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물가안정 기획전’에서는 국내산 삼겹살(100g) 150톤을 1580원에 마련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고당도 상품으로 엄선한 허니듀 메론 10만통을 3900원(통)에 판매한다. 대표 생필품 344종을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캘로그 스페셜 K(1120G) 상품을 20% 저렴한 1만2000원에, 베지밀 검은콩 깨두유(190ml*16)를 48% 저렴한 7680에 선보인다. 순창과 CJ 찰고추장 2kg을 50% 저렴한 8600원에 판매한다.

쌀쌀해진 날씨로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을 침구 상품을 마련했다. 양모이불 3종을 Q사이즈 9만9000원에 S사이즈 7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피치 스킨 차렵 이불 2종을 각 3만4800원에 기획했다.

이외에도 개천절 연휴 나들이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먹거리 모음전’도 함께 진행한다.

미국산 청포도(1.2kg) 5만팩을 시세대비 20%저렴한 8480원에, 양념 불고기 (미국산, 800g)를 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녹차 먹여 키운 훈제 오리 (600g)을 9900원에 기획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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