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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엠지에스 친환경 캔 자동회수기 설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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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서울 관악구와 엠지에스(대표 박성삼)는 관악산공원에 캔·페트 자동압축 분리수거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기는 최근 유럽 주요 선진국에서 도입한 재활용품 자동회수기와 비슷한 형태로,빈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압착해서 수거하는 기계(RVM:Reverse Vending Machine)다.엠지에스의 기기는 여기에 분리수거시 지식경제부,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탄소캐쉬백(OK캐쉬백)과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그린카드로 포인트를 받도록 설계했다.제공하는 포인트의 10%는 저탄소 녹색공익활동 적립금으로 조성해 공원이나 인근의 저탄소 공익사업 추진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성삼 대표는 “도입시 탄소가 크게 절감되고 경제적 효과도 높다”며 “다른 지역을 상대로 보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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