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는 28일 같은 마을에 사는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17)군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군 등은 추석을 이틀 앞둔 지난 10일 오후 10시30분께 음성군 금왕읍의 한 공사장에서 후배 윤모(16)군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군 등과 함께 윤군을 때린 5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에 굴러다니는 고속도로카드 있다면"..미사용 잔액 우편 반환 ㆍ서울 월셋집 10년만에 72% 급증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포토]`미인은 잠꾸러기?` 알고보니 이유 있었네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