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27일 배추 1㎏ 도매가격은 640원으로 한 달 새 44.6% 내렸다. 무 1㎏ 도매가격도 54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선 60.6% 하락했다. 최근 기후가 좋아져 강원도 고랭지 출하량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