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체력검정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올해 56세인 조 청장은 이날 윗몸일으키기를 비롯해 팔굽혀펴기, 악력(握力) 등 3개 종목에서 모두 최고치인 1등급을 받았다. 경찰 체력검정제는 작년에 처음 도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