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제2막 시작! 유이, 드디어 골프여제로 '승승장구'
[문하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의 2막이 시작된다.

9월26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이는 그 동안의 험난했던 고생을 마감하고 연승행렬과 함께 최고의 골프 여제로 다시 태어난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아마추어 대회인 드림투어에 출전해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인다. 그간 계속 됐던 프로 데뷔의 낙방과 윤광백(로버트 할리)의 지옥훈련을 견뎌 낸 유이가 비로소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

또한 원양선에 올라 불의의 사고를 당한 유이의 아버지 이병준(성경완)이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며 1막의 주요 갈등이 해소돼 '버디버디'는 한층 새로워진 스토리 전개에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2막이 시작되는 15화부터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 가는 유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짜릿한 승리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깜짝 출연자들의 모습도 놓치지 말아달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버디버디'는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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