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장 정철길)의 신입사원 등 임직원과 가족 260여명이 지난 23~24일 경기 성남시 신흥1동 재개발 지역에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참가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디자인 전문 사회적 기업 '로운'의 작가들과 함께 계단과 시설물에 벽화를 그렸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벽에 나비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