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21일 중구 다동 하나SK카드 본사와 박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노트북 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경찰은 유출된 하나SK카드 고객정보를 다른 곳에 넘기겠다며 카드사를 협박한 구모씨를 검거했다.앞서 삼성카드 직원도 지난달 80여만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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