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이탈리안 정통 디저트 '블랙슈가 아포가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디저트다. 이번에 내놓은 메뉴는 비정제 흑설탕을 원료로 만든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가미했다.
가격은 3800원이다.
파스쿠찌는 다음달 31일까지 블랙슈가 아포가토를 해피포인트로 구입시 최대 25%를 할인해 준다. 또 신제품 구매 후기를 파스쿠찌 홈페이지에 남시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맘마미마' 공연초대권(40명, 1인2매) 등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