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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칩,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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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23일 이노칩에 대해 스마트폰 관련 매출 호조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노칩은 정전기 및 노이즈 방지용 세라믹 수동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라며 "국내 세트 업체들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판매 호조로 이노칩의 물량 증가 및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은 일반폰보다 노이즈 및 정전기 노출도가 커 탑재하는 수동부품 개수와 단가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 이노칩이 생산하는 일부 부품은 국내 휴대폰 세트 업체(삼성전자, LG전자, 팬텍 등) 내에서 10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일본의 TDK와 무라타와 경쟁하고 있어 높은 기술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진 연구원은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2% 늘어난 650억원, 영업이익이 84.2% 증가한 14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반기 및 3분기 실적을 고려할 때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노텍은 올 상반기에 매출액 282억6000만원, 영업이익 5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진 연구원은 이노칩이 3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0억원, 50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점쳤다.

    넥스트벤처투자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8.6%에 대해서는 오버행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연구원은 "넥스트벤처투자 지분은 매입단가가 높아 단기 내 출회될 가능성은 낮고 나오더라도 이미 주가에 오버행 리스크가 반영돼 있어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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