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도록 경품 이벤트를 한다.

현대차는 22일부터 스위스 비영리단체 '뉴 세븐 원더스 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자연경관선정 투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엑센트(1명)와 태블릿 PC(3명) 등 경품을 준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최종 선정되면 엑센트 1대를 추가 증정한다.

기아차는 모닝(1명)과 태블릿 PC(2명),디지털 카메라(2명)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또 제주도 현지에서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 서바이벌 오디션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자연경관 관련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케이블 TV에서 이달 말 방영할 계획이다. 투표는 11월11일까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