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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삼성물산, 강세…대규모 해외수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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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이 대규모 해외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1500원(2.10%) 오른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해외수주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는 동시에 전년동기 대비 양호한 하반기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더 이상 주가부진이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가시권에 놓여있는 해외수주는 약 19억달러 규모로 사우디아라비아 꾸라야Ⅱ복합화력발전(약 10억달러), 대만 포모사 석유화학플랜트(약 4억달러), 터키 복합화력발전(약 5억달러) 등"이라고 전했다.

    그는 "올해 삼성물산의 연간 수주는 예상치를 소폭 웃돌아 13조7000억원에 근접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보다 약 31% 증가한 것으로 향후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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