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용건, 신애라 대신 박윤재 ‘첫사랑’ 선택?
[최윤진 인턴기자] 세진(김용건)이 신우(박윤재)의 첫사랑을 불렀다.

9월20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세진의 부름을 받고 홈쇼핑 회사로 찾아온 은수(손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진은 영심(신애라)보다는 은수가 낫다는 생각에 4년 전에 억지로 신우 곁에서 떼어 놓은 신우의 첫사랑 은수를 불러 “신우와 다시 잘 해보라”고 부탁했다. 세진은 은수를 홈쇼핑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하게 했다.

신우는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찾아온 은수에게 냉정하게 대했지만 은수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시각 커피를 전하기 위해 신우를 찾아왔던 영심은 은수의 고백을 듣고 당황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석남(이영하)은 혜자(김보연)에게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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